세계가 주목하는 팝의 여왕 ‘Britney Spears’

전세계 토탈 세일즈 약 1억 장, 유튜브 총 조회수 30억 회, 그리고 발표한 8장의 앨범 중 총 6장을 차트 정상에 올려내는 쾌거를 달성해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명실공히 팝의 여왕이라 칭할 만 하다. 1998년도에 데뷔한 이래 총 8번의 그래미 수상 이외에도 다양한 경력들을 쌓아 올려나간 그녀는 금세기 최대 규모의 팝 아이콘이라는 위상을 자랑하면서 미국 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더욱 크고 화려하게 형성시켜내는 데에 일조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법정공방으로 인한 크고 작은 가십이 있었지만 여전히 충실하게 스스로의 작품들을 내놓고 활동해내고 있다. 2013년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스 베이거스 레지던스 쇼 ‘Britney: Piece of Me’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여전히 미국의 쇼 비지니스를 대표한다 말할 수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변천사, 그리고 신작 [Glory]에 대해 알아보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시대를 개막하는 정규 앨범 [Glory]

그녀의 통산 아홉 번째 앨범 [Glory]가 기습적으로 공개됐다. [Britney Jean] 이후 약 2년 반 만에 공개되는 새 앨범으로 참고로 그녀가 한 여름에 음반을 발매하는 일은 데뷔 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15년 11월경, 그녀의 트위터에서 새 앨범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스 베이거스 레지던스 쇼를 2년간 연장하기로 계약한 그녀는 한창 공연중인 와중에도 틈틈이 새 앨범 작업을 병행해내고 있었다. 과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과 마찬가지로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덕션 팀들이 대거 앨범에 가세해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앨범 [Glory]를 두고 ‘자신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개막하는 작품’이라 설명했다. 새로운 시대를 선포했지만 확실히 자신의 뿌리를 잊지는 않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 베테랑의 팝 센스는 결코 위축되어있지 않았고 오히려 솜씨 좋게 진화한 모습을 들려주고 있다. 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내는 작품으로써 완료됐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 명명한 만큼 확실히 기합이 들어가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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